바삭하고 달달한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일을 보내고, 다 늦은 밤에 갑자기 밑반찬이 생각나서 간단하게 멸치볶음을 했어요. 자, 지금부터 망둥집사의 달달하고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재료 : 멸치 200그램 정도, 마늘, 견과류, 간장, 요리당, 맛술, 참기름, 식용유 멸치볶음은 재료가 굉장히 단순해요.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적은 요리이기도 하지요. 먼저 멸치와 견과류를 후라이팬에 각각 볶아 줍니다. 마른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그냥 볶아 주면되는데요. 전 하루 한봉지 견과류에 있는 견과류를 사용했어요. 따로 살 필요없이 드시는 견과류 있으면 이렇게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후라이팬에 멸치를 볶아주면 멸치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좀 더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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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법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요 며칠 내내 바빠서 정신이 가출한 것 같아요.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오늘은 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법을 포스팅할까해요. 일단 재료는 무 1개, 배 1개(혹은 사과), 양파 반개, 쪽파, 대파, 생강, 마늘, 뉴슈가(설탕)입니다. 먼저 무를 썰어서 굵은 소금에 절여 놓을거에요. 저는 그냥 이렇게 썰었어요. 썰어놓은 무에 소금을 2숟가락 정도 뿌려서 절여주세요. 한시간 가량 절입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손질해놓으면 되요. 마늘 10~15개, 생강 적당량을 준비해줘요. 저는 마늘을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마늘과 생강은 육수주머니에 넣어서 하면 편한데, 저는 어디뒀는지 보이지 않아서 그냥 투하했어요. 쪽파도 다듬어서 잘 씻어주시고, 대파도 반쪽 정도 준비해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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