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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 유심칩, 환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라오스 포스팅했던 글을 보다가 중요한 정보를 빠뜨려 놓은 것 같아서 추가로 이야기할까해요. 저는 일요일에 라오스 도착을 한지라, 은행이나 라오텔레콤이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었어요. 일단 은행과 라오텔레콤을 설명드리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한데, 인터넷에서 저도 찾은거라 사용해도 되나요? 일단 만드신 분 정보가 다 입력되어 있으니 괜찮겠죠?ㅎㅎ 제가 만든 지도는 아닙니다. 저는 그냥 저기 은행과 라오텔레콤 위치를 보기 좋으시라고 표시만 할게요. 첫날은 그냥 근처 보이는 환전소에서 약간만 환전하고, 숙소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하루를 버텼?어요. 하지만, 돈이 없는거 보다 더 힘든건 핸드폰 사용이 자유롭지 않다는거에용.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핸드폰 중독수준이잖아요. 하핫- 저또한 손에서..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즐기기 - 액티비티편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방비엥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방비엥은 조용하게 즐기기 좋고, 다양한 액티비티 여행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액티비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1. 카야킹 이건 제가 했던 거에요. 노를 젓는게 힘들다는 얘기도 있는데, 저는 힘들지 않았어요. 왜냐? 바로 가이드와 함께 탔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언니와 저, 그리고 가이드. 이렇게 셋이 탑승했지요. 가이드님이 알아서 노도 저어주시고, 내려오면서 다른 팀이랑 물싸움도 하고 재밌어요. 여자 둘이라 가이드랑 같이 탄 것 같고, 남남이나, 남여는 둘이서 타게 됩니다. 유유자적, 경치도 즐기고 물싸움도 하고 요거 재밌어요. 저는 강추합니다. 중간지점쯤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즐기기 - 음식편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 우돈타니에서 라오스 방비엥가는 이야기를 했어요. 이제 드디어 방비엥 입성을 했으니 먹을 거리들을 살펴봐요. 일단 도착해서 저는 한식을 먹었다는... 너무 배가 고팠고, 밥이 절실했습니다. 일단 여행자거리에서 내려서 가장 빨리 눈에 보이는 한식당을 찾아서 허겁지겁 들어갔어요. 곧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지요. 라오스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 한식이라니... 김치찌개를 와구와구 퍼먹었지요. 흠... 배가 고프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밥 먹고 일단, 블루게스트하우스로 짐을 두고 잠깐 쉽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를 잠시 미루겠어요. 일단 먹거리들을 소개해야 하니까요.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저녁때쯤 동네 탐방을 나섭니다. 그리고 조용한 식당에 들어가서 팟.. 더보기
태국 우돈타니에서 방비엥 넘어가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 돈므앙공항에서 녹에어를 타고 우돈타니로 넘어간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돈타니에서 방비엥으로 이제 넘어갈거에요. 우돈타니에서는 방비엥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방비엥까지 7~8시간 정도 걸려요. 일단 둘째날 우돈타니에 저녁시간쯤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호텔 근처로 데려다 주는 벤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우돈타니 공항에 보면 버스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냥 봉고차 같은거였어요. 숙소 이름 얘기하고 타면 좀 기다렸다가 사람이 차면 이동하게됩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숙소를 터미널 근처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어요. 숙소 이름이 잘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근처에 백화점도 있고, 하룻밤 묵기엔 괜찮았어요. 물론 전날 묵은 호텔에 비하면 좋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