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태국 우돈타니에서 방비엥 넘어가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 돈므앙공항에서 녹에어를 타고 우돈타니로 넘어간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돈타니에서 방비엥으로 이제 넘어갈거에요. 우돈타니에서는 방비엥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방비엥까지 7~8시간 정도 걸려요. 일단 둘째날 우돈타니에 저녁시간쯤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호텔 근처로 데려다 주는 벤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우돈타니 공항에 보면 버스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냥 봉고차 같은거였어요. 숙소 이름 얘기하고 타면 좀 기다렸다가 사람이 차면 이동하게됩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숙소를 터미널 근처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어요. 숙소 이름이 잘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근처에 백화점도 있고, 하룻밤 묵기엔 괜찮았어요. 물론 전날 묵은 호텔에 비하면 좋진 않.. 더보기
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 숙소 추천! - BS레지던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이번에는 방콕 - 우돈타니 - 라오스 방비엥 - 우돈타니 - 방콕 코스에요. 태국 첫 방문 후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굴뚝같아서 6개월 가량 후 다시 태국행을 결정! 이번에는 라오스를 다녀오기로 해요. 바로 라오스로 가는 비행기도 있지만, 비엔티엔행 비행기표가 너무 비쌌어요. 라오스 편도가 방콕 왕복 비행기 값이랑 비슷해서 어쩔 수 없이 방콕을 경유해보기로 해요. 어차피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버스를 오래 타야 해요. 방콕의 새로운 장소도 여행할 겸 저렇게 코스를 일단 잡아봅니다. 첫째날 방콕 도착, 수완나폼 공항 근처 bs레지던스 호텔을 예약했어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 무료입니다. 공항에서 10~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더보기
태국 음식 즐기기 망둥 집사입니다. 밤이 되니 음식 생각이 납니다. 아직 태국 여행의 사진들이 남았습니다. 순서를 알 수 없는 음식 사진입니다. 먹어야 할 것들을 잠깐 볼까요? 1. 팟타이 너무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팟타이는 진짜 거의 매일 먹었을 정도로 질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저는 면 요리가 너무 좋아요. 2. 풋팟퐁커리와 똠양꿍 태국하면 역시 풋팟퐁커리와 똠양꿍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똠양꿍은 완전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이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있는 음식이므로, 하나를 시켜서 일단 맛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풋팟퐁커리는 그냥 맛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이 둘 중 어느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급하게 약국가서 약을 사 먹었어요. 얼굴쪽에 두드러기 올라와서 놀지도 못하고 숙소가서 쉬었던 경험이..... 더보기
태국여행기⑤ - 칸차나부리 투어 태국 여행기 마지막!!! 칸차나부리 일일 투어 이야기로 끝내야겠어요. 홍익게스트하우스에서 투어 예약 했습니다. 아침 일찍! 6시 좀 넘었었나? 7시쯤인가...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무튼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합니다. 홍익게스트하우스에 픽업차량이 올때까지 약속된 시간에 기다립니다. 10~20분 정도의 시간 오차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호텔을 들러 픽업해서 여행자들을 태우고 이동합니다. 칸차나부리 투어에서 드디어 한국인을 만났습니다. 나이도 같아서 신이 났습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전쟁묘지였습니다. 이 묘지는 죽음의 철도를 짓기 위해 희생된 수천 명을 위해 만들어진 기념관이라고 합니다. 이 죽음의 철도는 잠시 후 확인할 수 있어요. 별로 볼 건 없어요. 무더운 날씨에 걷기도 힘이 듭니다. 그냥 사진 .. 더보기
태국여행기④ - 방콕 카오산 프리덤 즐기기 태국여행기 4탄.방콕 카오산 프리덤 즐기기!!! 안녕하세요. 망둥 집사입니다. 이제 거의 끝나가는 태국 여행기입니다. 너무 길면 재미없으니까 이제부터는 사진 위주로 갑니다. 그냥 보고 즐기시면 됩니다. 일단,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녹에어 항공을 타고 돈므앙공항으로 도착합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 오는 버스가 요즘에는 있는데, 2년전에는 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늦어서 그냥 택시를 탔는지, 아무튼 저는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뭔지 모르는 와중에 일단 캐리어를 끌고 내립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은 외국인들이 길거리에서 맥주병을 들고 즐기고 있는지라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시골마을에 있다가 주말 저녁 홍대거리로 진출한 느낌입니다. 저는 람부뜨리빌리지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카오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