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 즐기기

망둥 집사입니다.

 

밤이 되니 음식 생각이 납니다.

아직 태국 여행의 사진들이 남았습니다.

 

순서를 알 수 없는 음식 사진입니다.

 

먹어야 할 것들을 잠깐 볼까요?

 

 

 

1. 팟타이

 

 

 

너무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팟타이는 진짜 거의 매일 먹었을 정도로 질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저는 면 요리가 너무 좋아요.

 

 

 

 

2. 풋팟퐁커리와 똠양꿍

 

 

 

 

태국하면 역시 풋팟퐁커리와 똠양꿍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똠양꿍은 완전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이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있는 음식이므로,

하나를 시켜서 일단 맛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풋팟퐁커리는 그냥 맛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이 둘 중 어느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급하게 약국가서 약을 사 먹었어요.

 

얼굴쪽에 두드러기 올라와서 놀지도 못하고 숙소가서 쉬었던 경험이....ㅠㅠ

 

 

 

 

 

 

 

3. 나이쏘이 갈비국수

 

 

 

이것도 완전 제 입맛엔 딱 좋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고기국물이 나는 좋아좋아~

 

람부뜨리로드 쪽에 있습니다.

 

 

 

4. 맥도날드 콘파이

 

 

 

 

요건 한국에 없다고 해요.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인가?

무튼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마지막날 먹어서 아쉬웠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더 많이 먹고 왔을텐데!!!ㅎㅎㅎㅎ

 

 

 

5. 쏨땀

 

 

 

 

사진이 흔들렸네요!

약간 우리나라 겉절이 김치 같은 맛인데,

젓갈맛도 나는 것 같고 매콤하고 새콤하고

흠... 설명하긴 어려운 맛이지만 맛있어요.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는 음식인 것 같아요.

 

 

 

 

 

 

6. 코코넛 & 코코넛 아이스크림

 

 

 

요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달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구요.

코코넛도 시원하고 달달하니 음료 대신 저는 코코넛 들고 다니면서 많이 마셨어요.

숙취해소용으로 넘나 좋은 것!!!!

 

1일 1코코넛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7. 싱하비어

 

 

역시! 태국에 갔으면 싱하비어를 마셔줘야죠.

창비어도 많이 드시던데, 저는 싱하만 마셨습니다.

 

창비어가 좀 더 저렴합니다.

맛은 저도 안마셔봐서 모르겠네요.

싱하비어 좋아요!!!!

 

 

8. 땡모반

 

 

수박쥬스입니다.

땡모반이라고 부릅니다.

 

많이 달아요.

그렇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는 너무 좋아요.

 

저는 코코넛을 더 많이 마셨지만

땡모반도 한번쯤 괜찮아요.ㅎㅎㅎ

 

그럼, 음식 사진 투척했으니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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