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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 냄새는 정말 싫다옹!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나에겐 향기로운 냄새! 냐옹이들에겐 집사 너나 맡으라옹!!!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대표적인 냄새 Best3! # 귤 종류(시큼한 향) 일단 처음부터 집사의 취향과 다르게 가주시고요. 집사는 귤을 좋아합니다.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겨울이면 손발이 노래지도록 까먹는게 귤입니다. 상큼한 그 귤향은 생각만 해도 절로 침이 고이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들이 귤을 싫어한다는건 아마 대부분의 집사님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고양이가 오렌지, 귤, 레몬 등의 시큼한향을 싫어하는 이유는! 야생에서의 신 냄새는 주로 독이 있거나 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고양이들은 신 냄새를 본능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예전에.. 더보기
갸릉갸릉~ 신비로운 고양이의 골골송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골골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다들 고양이 골골송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죠? 고양이 골골송이란? 고양이가 갸릉갸릉, 골골, 갸르릉과 같이 진동이 울리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많은 집사님들은 이를 골골송이라고 부르고 있죠. 이는 전문용어로 '퍼링(Purring)'이라고 한답니다. 흔이 이 골골송은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이상한 소리(?)를 내는 고양이를 보며, 어디가 아픈거 아닌가요?라고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는 기분이 좋을때 내는 소리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고양이 골골송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 더보기
저리가라아아하아악! 고양이 하악질에 대해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1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1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오늘은 고양이의 하악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사실은 하품중인 망둥고양이 사실 저희 망둥이는 하악질을 할 줄 몰라요. 할 줄 모르는지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망둥이랑 함께 살면서 여즉 하악질하는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하악질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어요. ㅎㅎㅎ 뭔가 웃픈 상황이네요. 하지만 많은 고양이들은 하악질을 해요. 하악질이 뭐냐구요? '하악' 소리와 함께 몸집을 부풀리며, 이빨을 드러내고 날카로운 표정을 지을 때가 있어요. 이런 행동을 우리 집사님들은 하악질이라고 표현한답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위협적인 대상(사람, 물건, 동물)이 나타났을 경우,.. 더보기
밤만 되면 고양이의 우다다다! 힘드신가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들의 우다다다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해요. 고양이의 우다다다란? 집사님들이라면 다들 우다다다 때문에 힘드셨던 경험 있으실거에요. 특히나 어릴때부터 키워오신 분이라면 이놈의 우다다다 하실텐데요. 우다다다란 말그대로 여기저기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고양이의 행동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특히나 어린 고양이들은 미친건가? 싶을 정도로 우다다다가 심한 경우가 있어요. △ 우다다다해도 귀여우니까 됐다옹! 망둥이도 어릴 때 우다다다 말도 못하게 심했습니다. 우다다다하다가 행동을 제어하지 못해 커튼까지 타고 올라가기도 했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지요. 한번 우다다다가 시작되면, 사실 이건 제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냥 체력이 다해 멈추길 바랄 뿐.. 더보기
고양이를 만질 땐 이곳을 공략하자!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를 만질때, 어디를 만져야 좋아할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스킨십 부위! 대체적으로 이 부분을 좋아해요. 저희 망둥이 기준입니다. 엉덩이, 턱밑, 귀 뒷쪽, 양볼, 이마 특히나 궁디 팡팡은 많은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부위인데요. 스티커의 크기가 큰건 그만큼 망둥이가 좋아한다는 집사의 개인적 의견이 담긴거랍니다. 궁디 팡팡을 해주면, 꼬리를 바짝 세우고, 엉덩이가 슬슬 올라간답니다. 너무 세게 말고,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세요. 실제로 고양이는 귀 뒷편이나, 이마, 입 주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그 분비물을 집사에게 부비부비한다고 해요. 집사 넌 내꺼라는 무언의 표식같은거죠. 자, 그럼 이곳은 절대 피하자!!!! 만약 고양이의 이곳을 낯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