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겨울철 난방비 절약팁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겨울철 최대 고민?! 난방비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릴까 해요. 에어캡을 붙여 세어 나가는 열 잡기! 실내로 차가운 냉기가 들어오는 곳은? 대부분 창문이라고 합니다. 실내 열의 30% 정도는 창문을 통해 빠져나간다는 사실! 따라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창문으로 빠져 나가는 열기를 최대한 적게 해야 합니다. 문틈이 벌어진 곳이 있다면 최대한 막아주고,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단열과 방음 효과까지!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2~3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에어캡으로 세어 나가는 열을 잡아보세요.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기! 실내에 있을때는 내복을 착용하거나, 두툼한 수면 잠옷 같은 것들을 입어주면 좋은데요. 난방온.. 더보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쌍화탕 수육으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랜만에 요리하는 망둥집사로 컴백! 오늘 시골에서 김장김치가 한가득 올라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혼자 사는걸 자꾸만 깜빡하시는지, 김치를 너무 많이 보내셨어요. 아... 빨리 시집을 가라는 무언의 압박인가요? ^^; 일단 김장김치가 왔으니, 저는 수육을 먹어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수육 삶는 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수육용 돼지고기 500g, 쌍화탕 1병, 통마늘 10개 정도, 생강 조금, 양파 반개, 미림 (월계수잎, 소주, 맥주 등등) 요 정도면 되겠네요. 저는 시골에서 보내준 포도효소가 있어서, 잡내 없애려고 그것도 슬쩍 넣었습니다. 월계수잎은 없는 관계로 패스! 요 레시피에서 중요한건 바로 쌍화탕입니다! 쌍화탕을 넣으면, 은은한 한약 냄새도 나고, 잡내를 잡아 줍니.. 더보기
인스타그램 사진 여백 만들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인스타그램 사진여백 만들기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망둥이랑 같이 살면서부터 인스타그램을 조금씩 시작했는데요. 사진만 올리면 되서 사실 굉장히 편리한 SNS 중 하나이긴 한 것 같아요. 길을 글게 쓰는 부담이 없고, 사진 저장용도로 쓰긴 하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인친들도 꽤 생기긴 했어요. 아무래도 냐옹이는 사랑이니까요! 몇일 전 문득 다른 인친님의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저의 인스타와 다른 점을 발견! 사진에 여백이 있으니, 뭔가 깔끔해보이고, 고급져보이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거 있으면 저도 해봐야지요. 찾아보니, 사진 여백을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바로 요거! 인스타사이즈라는 앱입니다. Instasize라는 앱을 검색하셔서 핸드폰에 일단 깔아주세.. 더보기
마라탕은 역시 봉자마라탕이 최고!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지난주에 먹은 마라탕집을 소개합니다. 마라탕이 생각날때면 가는 이 곳! 바로 대림역에 위치한 봉자마라탕입니다. 원래 봉자마라탕 상호를 달고 있던 가게는 이제 봉선마라탕이 되었고, 봉자마라탕 집은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서 새로 생겼어요. 저는 새로 생긴 봉자마라탕 집은 처음 가봤는데, 역시 예전 그 맛 그대로! 원래 봉자마라탕에서 같이 운영 하시던 분이 봉자마라탕을 차리고, 기존 봉자마라탕집은 봉선마라탕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새로 생긴 봉자마라탕 집은 이전 맛 그대로일 수 밖에요. 자세한 내막은 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마라탕 하나, 마라빤 하나를 시킵니다. 마라탕과 마라빤의 차이는 짜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요게.. 더보기
피자마루 이탈리안 치즈피자 + 치즈 토핑 추가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피자마루에 미리 주문을 넣어두고,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혼자 먹을땐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가 부담없고 짱인 것 같아요. 저는 이탈리안 치즈피자에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기본 이탈리안 치즈피자는 6천원, 치즈 토핑 추가 금액 2천원해서 총 8천원의 행복입니다. ^^ 주문 후 15분 후에 찾으러 가니, 피자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재빠르게 집으로 가지고 와서 개봉합니다. 치즈가 굳기 전에 어서 빨리 흡입해줘야 합니다. 따끈따끈! 먹음직스러운 비쥬얼! 오예~ 이것저것 올려진 피자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기본중의 기본이 맛있을 때도 있답니다. 치즈 토핑을 추가 했더니, 아주 듬뿍 들어있어서 뜯는 맛이 쏠쏠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