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피자마루에
미리 주문을 넣어두고,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혼자 먹을땐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가
부담없고 짱인 것 같아요.
저는 이탈리안 치즈피자에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기본 이탈리안 치즈피자는 6천원,
치즈 토핑 추가 금액 2천원해서
총 8천원의 행복입니다. ^^
주문 후 15분 후에 찾으러 가니,
피자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재빠르게 집으로 가지고 와서 개봉합니다.
치즈가 굳기 전에 어서 빨리
흡입해줘야 합니다.
따끈따끈!
먹음직스러운 비쥬얼!
오예~
이것저것 올려진 피자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기본중의 기본이
맛있을 때도 있답니다.
치즈 토핑을 추가 했더니,
아주 듬뿍 들어있어서
뜯는 맛이 쏠쏠합니다.
이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맛 너무 좋아요.
망둥이도 냄새를 맡고
출동했습니다!
그렇지만 망둥이에게 피자란?
그림의 떡이지요!ㅎㅎ
혼자 피자 반판을 먹고 나니
배가 빠방!
너무나 흡족한 토요일 밤의
나홀로 먹방이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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