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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집사의 일상다반사

한솥 돈까스도련님 도시락으로 한끼 해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요즘 저는 많이 바빠서,

밥을 해먹을 시간이 없을 때가 종종 있어요.

 

집밥을 가장 좋아하지만,

가끔은 너무 바쁘고 힘들때

식당 밥을 먹곤 하는데요.

 

그것마저도 너무 귀찮을땐

한두달에 한번 정도?

한솥도시락을 이용합니다.

 

며칠전 한솥도시락으로 고고-

 

 

 

요즘은 무인주문기계가 생겨서,

카운터에서는 현금 주문만 받는 것 같고

카드는 이렇게 무인계산기를 이용하도록

해두셨더라구요.

 

 

이렇게 하나 둘씩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고 있네요.

 

오늘은 돈까스도련님입니다.

 

저는 한솥에서 먹는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육개장, 돈까스도련님, 야채비빔밥!

 

그냥 도련님도시락에는

생선까스가 들어 있어서

저는 꼭 돈까스 도련님으로 주문합니다.

 

망둥집사는

생선까스를 좋아하지 않아요.

 

집에 와서 도시락 개봉!

 

 

 

 

요렇게 딱 먹을

반찬들만 있어서 좋아요!

저 돈까스랑, 떡갈비랑 치킨, 김치는

고정인 것 같고

나머지 반찬들은 한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냠!

매일 먹으면 사실 질리겠지만,

한두달에 한번 먹는 도시락이라

사실 맛은 있습니다.

 

단....

한솥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밥이 참 많아요!ㅎㅎ

 

아무리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여자이지만,

이 탄수화물의 양은 사실 좀 벅차다는!

 

저렴한 가격에 그냥 가끔

한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