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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00프로젝트_책이야기

[사는 곳이 운명이다] 풍수인테리어팁 - 부엌 & 욕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랜만에 책 이야기를 이어서 해요. 왠만하면 한번의 리뷰로 끝을 낼텐데 이 책 리뷰는 이렇게 몇번에 걸쳐서 쓰게 되네요. 책 본문 내용은 한번 읽어 보시라고 언급하지 않고, 다만 끝 부분에 있는 실생활 인테리어 팁이 너무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서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에요. 책 작가분 한번 뵙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그럼 오늘은 부엌, 욕실편 풍수인테리어 팁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부엌입니다. 건강과 재물은 부엌에 달려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부엌 풍수인테리어 팁 나갑니다. 1. 식탁에 약병을 놓아두지 마세요. 식탁이 아니더라도 음식과 약병은 같은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함께 있으면 회복이 잘 안되고 사건사고가 많아 진다는데요. 냉.. 더보기
[사는 곳이 운명이다] 풍수인테리어팁 - 침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풍수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해요. 지난번에는 현관 인테리어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침실 인테리어입니다. [사는 곳이 운명이다]라는 책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인데요.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뭐 재미로만은 읽을 수 없는 책이긴 하지만, 상세한 설명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침실은 몸과 마음, 영혼까지 쉴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인테리어 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봐요. 다들 궁금해하시는 사항!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생각이 많았는데요. 머리를 과연 어느쪽 방향으로 두고 자야 할까? 저는 예전에 어느 책에서 머리의 방향은 개인에 따라 적합한 방향은 달라진다고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더보기
[사는 곳이 운명이다] 풍수인테리어 - 현관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제법 운치가 느껴지는 아침풍경이에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사는 곳이 운명이다]라는 책에 나온 풍수인테리어 정보를 알려드릴까해요. 먼저 현관입니다. 우리가 집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현관이죠.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기운을 가져올 수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해요. 현관은 기운이 들고 나는 곳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먼저 현관은 언제나 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하고, 가급적이면 조명도 밝게 유지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방이 직접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관과 방이 직통으로 연결되면 거기 사는 사람은 계속해서 피로가 쌓이고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럼 원룸에 사는 저같은 사람.. 더보기
[사는 곳이 운명이다] 도서 후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오랫만에 오전에 시간이 한가해서 미뤄놨던 300프로젝트 진행. 지난번 책에 이어 시리즈로 출판되었다는 [사는 곳이 운명이다]를 읽었지요. 사실은 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한두시간 보고, 오늘 오전에 카페에서 한두시간 보고 마무리. 사실 제목은 굉장히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는데, 읽을 수록 가볍지 않고, 내용도 꽤나 심도 있게 얘기를 하는지라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는 정독을 해야 할 것 같지만, 나의 관심사와 동떨어진 내용도 꽤나 있어서 속독으로 마무리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까? 어떻게 변화시켜 새로운 운을 가져올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책을 봤기 때문에, 실상 큰 도움은 마지막 4~5페이지에 집중되어 있었음을... 그래도 .. 더보기
돈보다 운을 벌어라! 망둥집사입니다. 300프로젝트는 책 300권 읽기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아직 29에서 멈춰있습니다. 요즘 숫자 변동이 없습니다. 바쁜건 핑계고 귀차니즘이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카테고리에 따로 해놓으면 포스팅이 하고 싶어서라도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나름의 동기유발 차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준 책입니다. 이 작가분 시리즈가 있다고 하던데, [사는곳이 운명이다] 요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단순 허무맹랑한 운과 관련된 책은 아니구요. 주역을 풀어서 왜 그런 논리가 나온 것인지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상깊던 몇 구절만 소개할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