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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집사의 일상다반사

명동 [디저트 연구소] 카페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지난주에는 1년 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명동으로 고고-

 

해산물이 먹고 싶었던 저희는

1차로 조가비에가서

조개찜과 맥주를 한잔하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맛집은 아닌듯...)

 

 

 

 

 

2차는 간단하게 꼬치와 맥주 한잔!

 

 

 

3차로 찾아간 [디저트 연구소]입니다.

술을 마셨으니,

후식으로 마무리를 해줘야죠.

 

 

 

 

일단 분위기가 깔끔하고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10시에 들어가서ㅠ

오래 머물진 못했어요.

 

 

메뉴는 요렇게 있어요.

8,900~10,900원까지

저렴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하지만 귀염귀염하니까

하나 먹어보기로 합니다.

 

 

 

 

저희는 복숭아 라즈베리치즈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뽕따 맛이 났던

이름 모를 음료와 함께....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질 않아요.

 

짜잔!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다 보니

음료가 나왔습니다.

 

 

 

 

 

▲ 알록달록! 친구가 먹은 뽕따맛이 났던 음료

 

 

 

▲ 넘나 귀여운 복숭아 모양의 후식

잎은 먹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

 

 

 

▲ 복숭아를 쪼개면 이렇게 라즈베리 소스와 함께 있는 치즈케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플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가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커플들이 와도,

친구들끼리 와도,

괜찮은 것 같은 카페입니다.

 

 

 

이상 명동 디저트 연구소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바로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