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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냥

망둥이의 하루 오늘 망둥이는 ​ 궁둥이를 내어 주시고 집사의 쓰담쓰담을 즐겼으며 ​ 잘생김을 뿜뿜해주고 ​ 침대 위에서 널부러져 자다가 ​ 바닥에 누워서도 자보고 ​ 의자 위에 올라가 집사를 내려다보고 ​ 지루한지 하품을.... 집사 컨디션이 멜롱이라 놀아주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내일 많이 놀아줄게. 집사는 그럼 이만 총총. 더보기
고양이 키우기 전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망둥집사입니다. 요즘 주변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좋기도 한데, 그만큼 유기묘들도 늘어나고 있죠.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새끼 고양이 너무 귀엽죠. 망둥이 어렸을때에요. 정말 애기애기 예뻐요. 그렇지만 그 예쁘고 귀여운 모습만을 상상하고 데려오신다면 저는 말리고 싶어요. 고양이 입양은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혹시나 내가 모르는 알러지가 있진 않은지, 물품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 말이죠. 혹시나 본인에게 고양이 털이나 기타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미리 고양이 카페나 다른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 들러서 알러지 반응 여부를 체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고양이 털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상상 .. 더보기
고양이도 애착인형?이 있을까요? 망둥냥 집사로 다시 돌아옵니다. 고양이도 애착 인형이라는게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왜냐하면 망둥이가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물품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아닌 천으로 된 끈인데요. 심심하면 물고 다니고 잘때도 그 근처에 누워서 자고 제가 뺏아가면 가지러 찾아오고 던져주면 물고 저에게로 와서 흔들어 달라고 애옹거립니다. 이게 애착인형의 개념인지, 아니면 끈을 가져오면 제가 흔들어주고 놀아주니까 재밌어서 그러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다른 집사님들은 냐용이 애착 물품 없으세요? 망둥이 끈 집착하는 모습을 끝으로 전 이만 총총. 더보기
망둥냥의 하루 그래도 망둥냥 블로그인데... 망둥냥 응가누는 모습만 보여주면 우리 망둥 섭섭해할까봐 잠자리에 들기전에 오늘의 망둥냥 일상들을 풀어볼까해요. 일단 집사 사냥을 하셨구요. 북한 화질 미안해 망둥아.....ㅋㅋㅋㅋㅋㅋ 여행갈때만 디카들고 다니는 불량 집사. 그다음에는 . . . 바람이와 싸움도 하셨구요. 털이 저모양인건 집사가 야매미용을 좀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도 좀 타주시고ㅋㅋㅋㅋㅋ 포즈가 좀 아재입니다. 이제 1년 좀 넘었다고 아재 포스가 폴폴~ 노트북도 좀 씹어드셨어요. 밥이 부족했나?ㅋㅋㅋㅋ 그리고 고퀄 디카에도 귀엽게 찍혀주심. 내일은 무슨 일을 할거야????? 더보기
고양이 모래 - 퀸오브샌드 두부모래 안녕하세요. 망둥이 냥집사입니다. ^^ 제 첫글이 화장실 모래가 될 줄이야....ㅋㅋ 냐옹이 화장실 모래 종류가 너무 많아요. 저도 1년 전 망둥이 데려오기 전에 모래는 무엇을 써야 하나 고민 엄청 했었거든요. 벤토, 두부모래, 종이모래, 우드펠렛... 하....저도 다 모릅니다. 일단 가장 대중적인 벤토와 두부모래 중에 고민했었죠. 가격면에서는 벤토인데 가루날림과 사막화가 심하죠.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두부모래를 선택했고 아직도 두부모래 쓰고 있습니다. 장점은 역시 사막화와 가루날림이 벤토 모래에 비해서 적고 화장실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다는 점이죠!!!! 두부모래도 제조사가 많아요. 그 중에서 저는 퀸오브샌드 두부모래 쓰고 있어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집사님들의 평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요. 저는 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