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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냥/일상

2017년의 마지막 날, 오늘도 귀여움 장착 고양이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벌써 2017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아침부터 망둥이는

애교 장착 발사!

 

 

눈망울이 초롱초롱!

아침부터 놀아달라고

애교 장착하고 뒹굴뒹굴 난리났습니다.

 

한참을 놀고 난 망둥이는

집사가 잠시 딴짓을 하는 사이에....

맙소사....

 

 

 

 

고양이들의 세계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새 세면대 속에 쏙

자리잡고 앉아서 저러고 잠이 들었어요.

 

 

새해 맞이

냥빨이라도 당하고 싶은 걸까요?

 

 

내년에는 좀 더 철이 든

망둥이가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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