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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태국여행기③ - 치앙마이 마지막날 여유즐기기 태국여행기 3탄. 치앙마이 마지막날 여유즐기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치앙마이 마지막 여행 일지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날은 저녁 비행기로 방콕 넘어오는 일정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오전에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합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맡겨 놓기도 하고 더우니까 좀 쉴겸 미소네에 반나절인지 하루였는지 예약하고 갔습니다. 미소네 게스트룸의 모습이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 잠깐 낮에 쉬려고 예약을 잡은 건데 이정도면 숙박을 아에 여기에서 할 걸 그랬나봐요.ㅎㅎㅎㅎ 일단 짐을 맡겨 놓고 침대 비어있는 곳에 걍 가서 누워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맛집 검색에 돌입! 마지막 날이니까 맛집이라는 곳을 투어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맛집을 찾.. 더보기
태국여행기② - 치앙마이 당일 트레킹 + 동네구경 태국 여행기 2탄? 치앙마이 둘째날입니다. 2년전 유물을 꺼내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그래서 정확한건 하나도 기억 나지 않고 사진을 보니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중입니다. 일단 일어나서 전날 예약했던 미소네로 출발합니다. 출발전 한컷. 북한화질이 이럴땐 아주 유용합니다. 얼굴이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 실컷 글 올리고 보니 이건 출발전이 아니라 투어 끝나고 숙소와서 씻고 저녁먹으러 가기 전이네요. 왜 아래 투어 사진과 옷이 다른가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2년전 유물. ----------------------------------------------------------.. 더보기
태국여행기① 첫번째 해외 여행지 태국. 저는 33살이 되도록 여권이 없었어요. 남들 다 간다는 그 흔한 일본, 중국, 동남아 그 어느곳도 가본적이 없지요. 때는 바야흐로 2015년. 벌써 2년 전이네요.ㅎㅎ 큰 마음 먹고 여권을 발급 받았지요. 예전에는 여권 발급 시간이 꽤나 길었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진 않아요. 촌스럽게 여권 발급 기념샷을ㅋㅋㅋㅋㅋㅋ 이제 여행을 떠나 봅시다. 처음 해외여행을 혼자 갔어요. 그리고 태국 방콕에서 치앙마이를 넘어갔다가 다시 방콕으로 넘어오는 일정이었어요. 첫째날은 아는 언니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치앙마이 넘어가는 비행기를 탄거라서 첫째날 사진은 없습니다. 자정가까운 시간에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언니를 만났지요. 가장 먼저 한 일은 유심칩 사서 끼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