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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삼계탕 남은 육수 활용법 - 닭칼국수 해드세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 점심은 칼국수에요. 어제 기력이 떨어지는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지요. 닭한마리랑 부추를 사들고 또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망둥집사는 나홀로 닭한마리를 클리어하는 저력을 발휘했지요. 언제먹어도 맛있는 부추삼계탕! 그렇지만 부추는 영양부추가 훨씬 맛있네요. 일반 부추는 질깁니다!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삼계탕을 먹고 나니, 이렇게 삼계탕 육수가 딱! 왠지 그냥 버리자니 아까워요. 그래서 이 육수를 활용해볼 요리를 검색! 칼국수, 만두국, 닭개장, 닭죽 등... 남은 육수로 굉장히 많은 요리가 가능합니다. 망둥집사는 칼국수를 해먹고 닭죽도 해먹자는 또 이상하게 넘치는 파이팅을 하며, 칼국수를 사왔어요. 우리 망둥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그거 너 혼자 다 .. 더보기
영양만점! 부추삼계탕으로 몸보신하세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한끼를 할 수 있는 부추삼계탕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요렇게 푹 삶아진 닭과 청양고추, 부추를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자, 일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동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부추삼계탕을 만들어 보도록 해요. 부추 삼계탕 주재료 : 닭한마리, 통마늘 15개, 삼계탕용 팩 1개 기타 재료 : 잘게 다진 청양고추, 초고추장, 소금 오늘도 역시 과정사진은 없는 불량 블러거 망둥집사입니다. 하지만, 과정 사진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이지요. 잘 손질된 닭을 깨끗히 씻고, 꼬리 부분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날개 끝부분은 잘라줍니다. 기름기가 싫으신 분들은 닭의 껍질을 홀딱 벗기셔도 무방합니다. 망둥집사는 적당한 기름기는 좋아하는 편이라,.. 더보기
복날 남은 닭으로 닭개장 어때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는 복날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닭 한마리를 사서 집으로 왔지요. 복날이라고 삼계탕을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어서요.ㅎㅎ 혼자 살아도 먹고 싶은건 다 해 먹고 살아요. 이래서 살이 안빠지나봐요. 닭가슴살은 잘라서 따로 삶아서 우리 망댕냥을 주고 제 삼계탕은 별도로 끓였지요. 하지만, 닭이 너무 커서 절반도 못 먹고 지쳤어요. 그래서!!! 오늘은 남은 닭으로 닭개장을 끓였어요. 저처럼 혼자 사시는 분들! 닭 한마리 사서 다 못드시고 고민하시는 분들! 닭개장으로 변신해서 먹어보세요. 삼계탕은 좀 느끼했으니, 매콤한 닭개장으로 바꾸어 봅시다. 일단 삼계탕을 만드느라 삶아진 닭은 있으니,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해보아요. 재료 : 데친 고사리 한줌, 데친 숙주나물 한줌, 대파, 느타리버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