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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규동 - 스키야(SUKIYA)에서 간단한 한끼!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드디어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어쩌다 찾아가게 된 규동 맛집! 규동과 덮밥이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는 도톤보리 스키야로 고고- 사실 여기도 뭐 알고 들어간 건 아니구요. 맛집 검색을 안하는 저희는 그냥 발길 닿는대로! 먹어보고 맛없으면 포스팅 따윈 없구요. 맛있으면 포스팅 감으로 당첨! 요렇게 하여 발견하게 된, 스키야(SUKIYA)되겠습니다. ▲ 구글앱에서 가져온 외관 사진 위치는 요기입니다. 킨류라멘에서 직진! 쭉하다보면 보입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그냥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 정도 되겠네요. 가격도 넘나 저렴이인 것! 저희는 킨류라멘을 바로 뒤이어서 먹을 예정이라, 규동 작은 사이즈로 맛만 보고자 두개를 주문합니다. 하나에 290엔! 넘나 .. 더보기
오사카 도톤보리강 풍경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강의 풍경을 블로그해볼까 해요. 도톤보리 강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필수 관광지 코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사카에 왔다면 다들 찍는 다는 그 사진! 글리코상과 함께 사진을 남겨 두어야 하지요. 2박3일의 일정 동안 이틀에 걸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사실 도톤보리강 산책은 마지막 돌아오는 날 여유롭게 걸어 보았지요. 첫째날은 먹을 곳을 찾아 다니다가 글리코상이 보여서,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며 찰칵! 디카를 가지고 다닐 수 없는 날씨라,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의 한계가... 저 글리코상 뒷쪽 골목으로는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으니, 쇼핑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오사카의 밤을 저 뒷편 거리에서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첫날은 이렇게 글리코상 아저씨 얼..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 창코나베 먹방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망둥집사는 21~23일 일정으로 태풍의 일정에 맞추어 일본으로 떠납니다. 미리 예약한게 아까워서 취소도 못하고, 그냥 남바에서만 머무르기로 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도 미리 사서 갔지만, 쓰지도 못했구요. ㅋㅋㅋㅋㅋㅋ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유로, 그냥 숙소 근처 먹으러만 주구장창 다니고, 저녁에 술만 먹은 기억이.... 둘째날 비바람이 몰아치던 중, 맛있는 국물 음식이 먹고 싶던 참에 나베를 먹자며 간 곳은 바로 이 곳! 날씨도 쌀쌀하고, 전날 마신 술로 속도 좀 풀어줄겸 찾아갑니다. 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일본은 모든 음식점이 그러하듯 참 친절함이 몸에 베인 것 같습니다. 일단 메뉴 사진을 쭉 펼쳐주십니다. 골라 잡아 골라 잡아! 이렇게 메뉴판도 있지만, 일어를 하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