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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오사카 도톤보리강 풍경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강의 풍경을

블로그해볼까 해요.

 

도톤보리 강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필수 관광지 코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사카에 왔다면

다들 찍는 다는 그 사진!

 

글리코상과 함께 사진을 남겨 두어야 하지요.

 

2박3일의 일정 동안

이틀에 걸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사실 도톤보리강 산책은 마지막 돌아오는 날

여유롭게 걸어 보았지요.

 

첫째날은 먹을 곳을 찾아 다니다가

글리코상이 보여서,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며 찰칵!

 

 

디카를 가지고 다닐 수 없는 날씨라,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의 한계가...

 

저 글리코상 뒷쪽 골목으로는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으니,

쇼핑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오사카의 밤을 저 뒷편 거리에서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첫날은 이렇게 글리코상 아저씨 얼굴만 보고

도톤보리강은 안녕!

 


 

드디어 돌아오는 날!

해가 쨍쨍 날씨가 좋아졌어요.

 

시간도 좀 있고, 여유로우니까

도톤보리강을 거닐어봅니다.

 

 

 

 

 

안녕!

글리코아저씨!

 

맑은날 만나니까 더 반갑네요!

 

 

도톤보리강에는 이렇게

리버크루즈를 탈 수 있어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끊으신 분들은

공짜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글리코상 맞은편 길로 좀 더 내려오면

선착장 같은 곳이 보이긴 했던 것 같은데요.

타실 분들은 검색 내공을 발휘해 보시길 바래요.

 

대충 아래 사진 어디쯤이었던 것 같아요.

선착장 비스무리한게 보이긴 하네요.

 

 

야간에 타는게 더 예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저는 주유패스를 샀지만,

태풍때문에 쓸일이 없어서

그냥 고이 모셔 왔습니다.

 

저의 오사카 주유패스는

처분해야겠네요.ㅋㅋㅋ

 

 

다리 위에서 이렇게 사진도 남겨 봅니다.

강가에서 찍는 사진보다

이렇게 다리 위에서 찍는 사진이

훨씬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다리 위에서 보이는 배경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그래도 3일의 여행 일정 중

반나절이라도 해를 본게 어디냐며,

나름의 위안을 삼아 봅니다.

 

그냥 산책하기에 좋고,

주변에 먹거리들이 많고,

유명한 맛집도 많은

도톤보리강 거닐기 후기였습니다.

 

글리코상 근처다리인가?

그곳에서 그렇게 헌팅을 많이들 하신다고....

혼자가시는 분들은

그 다리를 총총 거닐어 보시길 바라며,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