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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에어

태국 우돈타니에서 방비엥 넘어가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 돈므앙공항에서 녹에어를 타고 우돈타니로 넘어간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돈타니에서 방비엥으로 이제 넘어갈거에요. 우돈타니에서는 방비엥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방비엥까지 7~8시간 정도 걸려요. 일단 둘째날 우돈타니에 저녁시간쯤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호텔 근처로 데려다 주는 벤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우돈타니 공항에 보면 버스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냥 봉고차 같은거였어요. 숙소 이름 얘기하고 타면 좀 기다렸다가 사람이 차면 이동하게됩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숙소를 터미널 근처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어요. 숙소 이름이 잘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근처에 백화점도 있고, 하룻밤 묵기엔 괜찮았어요. 물론 전날 묵은 호텔에 비하면 좋진 않.. 더보기
태국여행기③ - 치앙마이 마지막날 여유즐기기 태국여행기 3탄. 치앙마이 마지막날 여유즐기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치앙마이 마지막 여행 일지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날은 저녁 비행기로 방콕 넘어오는 일정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오전에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합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맡겨 놓기도 하고 더우니까 좀 쉴겸 미소네에 반나절인지 하루였는지 예약하고 갔습니다. 미소네 게스트룸의 모습이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 잠깐 낮에 쉬려고 예약을 잡은 건데 이정도면 숙박을 아에 여기에서 할 걸 그랬나봐요.ㅎㅎㅎㅎ 일단 짐을 맡겨 놓고 침대 비어있는 곳에 걍 가서 누워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맛집 검색에 돌입! 마지막 날이니까 맛집이라는 곳을 투어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맛집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