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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양이

파워당당! 내가 바로 고양이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발견한 광경이 너무 웃겨서 사진 올려봐요. 어쩌자고 이렇게 귀여운 것일까요? 아침부터 이렇게 귀여운건 반칙 아닌가... 난 그지같은 모습으로 일어나는데 쟤만 세상 예쁜 것 같아요. 헤헤~ ​ 더보기
집사가 일을 할 수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본업에 소홀해서 손가락 빨게 생긴 요즘! 간만에 일을 집중해보려고 하는데, 훼방꾼이 나타났습니다.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일단 집사 앞에 드러눕고 보는데요. 몇번 쓰담쓰담 해주고는 다시 일에 집중하자 그대로 뻗어 잡니다. 너무 귀엽잖아....ㅠㅠ 귀엽다고 만지고, 못놀아주는 미안한 마음에 만지고 자꾸 만지다 보니 시간도 자꾸 흐릅니다. ▼ 냥뻗음!!!! 결국 망댕이는 오늘도 집사 관심끌기에 성공! 한없이 늘어져서 잠을 청합니다. 저는 덕분에 작업 시간이 좀 더 늘어나는.... 슬프고도 행복한 평범한 집사의 넋두리입니다. 치명적 고양이의 매력! 그 끝은 대체 어디일까요? 매일 매일 봐도 너무 새롭네요. 행복하고도 슬픈 저는 남은 일을 처리하러 이만 총총. 더보기
2017년의 마지막 날, 오늘도 귀여움 장착 고양이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벌써 2017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아침부터 망둥이는 애교 장착 발사! 눈망울이 초롱초롱! 아침부터 놀아달라고 애교 장착하고 뒹굴뒹굴 난리났습니다. 한참을 놀고 난 망둥이는 집사가 잠시 딴짓을 하는 사이에.... 맙소사.... 고양이들의 세계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새 세면대 속에 쏙 자리잡고 앉아서 저러고 잠이 들었어요. 새해 맞이 냥빨이라도 당하고 싶은 걸까요? 내년에는 좀 더 철이 든 망둥이가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총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