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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집사의 일상다반사

[꼬깔콘 리얼 콘스프맛] 먹어 봤어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저는 과자를 잘 먹지 않아요.

군것질은1~2주에 한번 할까 말까?

 

 

맥주 안주로 종종 먹는 것빼고는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요.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새로운 꼬깔콘을 보고

호기심에 가져왔어요.

 

지금 망둥이가 노리고 있는

이 꼬깔콘은 아니구요.

 

요건 이미 많이 먹어서

맛을 알고 있는

매콤달콤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 아이랍니다.

 

 

요것도 같이 사왔어요.

이건 나중에 맥주랑 같이 먹을거에요.

 

 

 

 

 

 

 

 

 

오늘 새롭게 먹어본 아이는 바로 요거!

꼬깔콘 리얼 콘스프맛 되시겠습니다.

 

연두빛이 나는 예쁜 포장지가

마음에 들었던건 안비밀!

 

콘스프맛이라길래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집어온 아이랍니다.

 

 

 

 

 

자, 그럼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 볼까요?

 

개봉!!!!!

역시 공기 과자되겠습니다.

 

봉지는 커다란데,

내용물은 너무 아쉽죠?ㅠㅠ

 

더 더 많이 담아주세요!!!!

 

 

 

 

맛은 달고 짠맛이 나요.

 

오리지널 꼬깔콘은 고소하고 살짝 짠맛이라면

요거는 달고 짠맛을 조금 더 강하게 더한 듯!

 

음...술안주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고,

그냥 먹기에는 전 오리지날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은

역시 오리지날이죠.

 

 

혼자 한봉지 다 털어먹은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망둥집사의

흔한 과자 먹방 후기였습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