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사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 물건을 기똥차게 알아 차리는 망둥고양님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일이 많이 늦게 끝났어요. 12시가 넘은 시간에 일을 마치고, 잠자기 전 망둥님의 밥그릇을 확인하니 거의 다 먹었길래 채워넣어야겠다 싶어 소분해놓은 사료 봉지를 봤지요. 그런데 사료가 똑 떨어졌어요. 아침에 분명 똑떨어진 사료를 봤을텐데 그새 잊어버린 망둥집사입니다. 하.... 며칠전에 미리 주문해놔서 도착한 사료 박스를 오늘에서야 열어봅니다. 이번주 내내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는 관계로 아직 사료 소분작업도 하지 못한채 그렇게 박스를 개봉해서 바로 밥을 주고 자야겠다 싶었지요. 박스를 개봉했는데, 뭥미? 이건 내가 아는 그 사료가 아닌데?!!!! 순간 망둥님 밥이 잘못 온 줄 알고 어안이벙벙- 무슨 일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포장지가 새로 바뀐 것 같아요. 우리 망둥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