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탕 먹으로 고고! 수원 아주대 수해복 마라탕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금요일밤!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평소 먹던 음식에서 벗어나자라는 목표를 갖고 아주대로 갔어요. 원래는 샤브샤브와 닭갈비 중에 고민하고 갔는데, 가는 중에 마라탕 집을 발견! 수해복 마라탕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마라탕이라면 환장을 하는지라 발걸음을 멈추고 일단 폭풍 검색을 해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 같았어요. 수원에서 마라탕 먹을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해서 항상 서울가면 대림에 봉자마라탕이나 봉천역에 있는 동해 샤브샤브집을 가곤 했는데, 마라탕 집을 발견해서 너무 기뻤어요.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접고 과감하게 마라탕 집으로 돌진! 마라탕은 냄새만 맡아도 넘나 좋은 것!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 한컷.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오픈한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