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애교둥이 고양이(처음부터 순둥이는 아니었어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간만에 우리 망둥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고양이에 대한 이것저것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목적이 컸어요. 그래서 저에게도 유용하고, 다른 집사님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은 정보들을 담아보곤 했는데요. 정보성 글은 이제 웬만큼 많이 공유한 것 같아서 이제는 실제로 저의 고양이 이야기도 함께 해볼까 해요. 얼마전에 망둥이 엄마네에서 연락을 해왔어요. 그 집에 다른 냐옹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망둥이 같은 애가 있다며ㅎㅎ 망둥이는 형제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성깔있고 목청 크고 경계가 삼엄한(?) 고양이라고 했었어요. 망둥이 엄마네는 저에게 입양을 보내면서 얘는 외동묘로 자라는게 아주 적합한 아이라고 했어요. 너무 강인한 성격탓이었어요. 무슨 말인가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