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리로 말하는 고양이_꼬리언어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들의 꼬리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해요. 사실 저는 이제 집사 생활 1년째이지만 갸우뚱할때가 많아요. 때론 답답할때도 있는데, 오늘은 냐옹님들의 꼬리 언어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먼저 기분이 좋을때는? 대체 누운채로 꼬리 끝만 살랑살랑 흔든다고 해요. 오! 우리 망둥이는 자주 이러는데 아주 좋은가봐요. ^^ 이는 심신이 매우 편안하고 좋다는 의미라는데요. 꼬리를 일자로 꼿꼿하게 세우는 경우도 역시 상대방을 무척 반가워하는 표시랍니다. 나 좀 만줘줘 집사야. 외로웠어. 뭐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우리 망둥이 꼬리 꼿꼿하게 세우고 냐옹거리며 다가오면 맘껏 만져줘야겠어요. 그럼 화가날때는 어떻게 할까요? 꼬리를 높게 세우고 바짝 털을 세우고 이빨을 드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