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천년의 숲 [비자림] 그리고 제주 망둥집사입니다. 8월의 제주여행 포스팅은 오늘 하루 끝내야겠어요. ㅎㅎㅎㅎ 둘째날도 역시 비와 함께 출발합니다. 둘째날은 관광지를 하나 포함시켜 줍니다. 한곳도 안가면 너무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다가 돌아가는 것 같아 양심상 하나 정도는 들러봅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으로 가는 길이에요. 비가 내려서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한시간 반 가량?을 달려서 비자림 입구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허기가 지는 것 같습니다. 재빨리 먹을 것을 찾아봅니다 . 비자림 입구에 식당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어요. 그런데 메뉴가 너무 없어서ㅠㅠ 꿩만두국인가를 먹고 배를 채우고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좀 느끼하지만 괜찮아요. 배가 고프니까요! 배를 채우고 비자림으로 고고- 입장권 사야 합니다. 성인기준 1인.. 더보기
일상탈출! 제주 여행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제주도 여행은 거의 계절별로 다녀온 것 같아요. 8월의 제주도를 포스팅해볼까해요. 2박 3일 여행을 갔는데, 이틀은 비가 내렸어요! 와- 이런 날씨 행운!!!! 저는 장롱면허이므로, 운전은 같이 간 언니에게 부탁해요~~~~ㅋㅋ 애월쪽 해변도로에요. 잠시 해변가에 차를 세워두고 경치 구경을 해요. 비가 와서 흐릿하지만 그래도 바다는 언제봐도 좋아요. 근처에 예쁜 빵집이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어요. 빠라빠방? 일단 귀엽고 아기자기 하니, 군것질거리를 할 게 있나 들어가봅니다. 블루베리였나?ㅎ 크림빵하나를 샀어요. 내부도 아기자기 귀여워요. 사진 잘 나올 것 같은 인테리어!!!ㅎㅎㅎ 여자들에겐 안성맞춤!!!! 밖에 요렇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지요. 기념컷도 남겨봅니다. 빵을 먹고 나와서.. 더보기
남해&여수 여행 이번엔 국내여행입니다. 요즘 여행을 잘 안다닙니다. 체력이 예전같이 않은 건지 마음이 예전같이 않은 건지... 때는 바야흐로 2013년으로 거슬러갑니다. 2013년이지만 북한화질 아닙니다. 이땐 dslr카메라를 잘 가지고 다녔던 때이지요. 지금은 귀찮아서 쳐박혀 있습니다. 디카도 안들고 다니는 판에 dslr은 택도 없지요. 무튼 이땐 회사원이었지요. 지금은 프리랜서입니다. 여름휴가로 남해 & 여수 여행을 떠났습니다.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이었나봅니다. 자, 첫번째 코스. 원예예술촌 요즘은 어떻게 바꼈으려나 모르겠어요. 그 당시 입장권 가격이라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1인당 5천원에 구경하기 나쁘지 않았어요. 전체적인 조경도 아기자기하고 더운 날씨만 아니었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말이죠. 본격적인 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