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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정보창고

여성분들에게 유용한 앱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이제 장마의 시작인가봅니다.

줄곧 비가 오고 흐리고 꿉꿉해요.

 

 

장마는 싫지만 장마가 지난 후 무더위는 생각해보니 더 싫으네요.

 

 

오늘은 여성분들에게 유용한 앱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다들 사용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핑크다이어리]라는 앱이에요.

 

 

 

 

다트 앱도 있네요ㅋㅋㅋㅋ

요즘 빠져 있는 취미생활입니다.

다트도 재밌습니다. ^^

 

애니웨이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핑크다이어리가 어떤 앱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잠깐 해볼까요?

 

 

바로! 여성분들의 마법의 그날을 체크해주고,

배란일도 알아서 계산해주고, 가임기를 달력에 표시해줍니다.

 

임신을 원하시는 여성분들도,

피임을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도 유용한 앱이지요.

 

저는 사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주 유용했어요.

 

귀찮게 달력에 표시하지 않아도 되고,

그때 그때 알아서 알림이 미리 떠요.

 

생리예정일 몇일 남았습니다. 혹은 곧 배란일이 다가옵니다.

뭐 이런 알림이 뜨는데 요거 아주 유용합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의 지배를 강력하게 받는 뇨자라

생리 일주일전에 음식이 엄청 땡깁니다.

 

 

어제 꼬북칩 개봉기에도 말씀드렸듯이

그 식욕 왕성 시기가 지나고 바로 오늘부터 시작이 되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여자는 정말 몸이 정직하십니다.

 

 

얼마전 핸드폰을 바꾸면서 기존에 기록되어 있던 데이터들이 사라졌습니다.

회원가입을 안하고 그냥 체크만하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메일이나 휴대폰 번호 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휴대폰 번호로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했어요.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인증번호 코드 받아서 입력 후,

비번 입력하면 회원가입 끝!!!!ㅎㅎㅎ

 

아주 간단합니다.

미리 해둘걸 그랬어요. ㅠㅠ

이전 기록이 그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기가 알아서 저장되어 있으므로 편하지요.

 

 

 

오늘 시작일입니다.

임신확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건 저에게 무의미합니다.

 

아직 미혼이므로 패스!

 

 

저 달력 보시면 파란색 꽃으로 표시된 부분 보이실거에요.

생리 시작일과 주기를 입력해주면 알아서 저렇게 배란일을 표시해줍니다.

임신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 날짜를 집중공략?하시길...

 

이 또한 저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패스ㅋㅋㅋㅋ

 

 

설정에서 생리주기와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리시작일, 배란시작일, 배란종료일 등의 알림을 설정할 수도 있으니

원하는 기능을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병원진료 기록이나 약복용, 그리고 기타 등등을 기록해두면

좋겠지요?

 

 

 

 

 

 

이 정도면 그냥 달력에 기록하고 일일이 챙기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편하고 좋아요.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잖아요.

깜빡하고 놓칠 수 있는 것들은 이렇게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럼, 저는 이만 일해야 해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