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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정보창고

우울할 땐 이렇게 해보자!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요즘은 매일같이 비가오고 날씨가 흐리니,

기분도 같이 가라앉는 것 같아요.

저는 우울함을 잘 느끼지는 않는 편이에요.

그냥 평소보다 가라 앉는 느낌 정도?

평소에 너무 업되어 있는 상태인가봐요. ^^

 

 

그런데 제 주변을 보면 우울함을 자주 느끼는 친구들이 있어요.

혹시 그거 아세요?

감정도 습관이라는거?

 

 

자, 오늘은 우울함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팁을 준비했습니다.

우울함 떨쳐버리기!

습관처럼 우울해지는 분들은 한번 이 방법을 활용해보도록 해요.

 

 

 

1. 맛있는 음식 먹기.

 

 

 

우울할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탄수화물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뇌를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줘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을 업 시켜보아요.

 

아! 참고로 우울할땐 이런 음식들이 좋다고 해요.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우울할때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올리브오일도 자연산 항우울제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리고 상큼한 오렌지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할 수 있는 비타민C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우울할때 먹으면 좋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 아시죠?ㅎㅎㅎ

우울한거 보단 맛있게 먹고 운동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2. 잠자기

 

 

 

저는 우울할땐 자는 것 같아요.

먹는것도 귀찮을때가 있어요.

세상만사 귀찮아요. 그럴땐 푹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기분이 좋아요.

 

몸이 피곤해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것일수도 있어요.

한번 푹 자고 일어나 보세요.

 

기분이 리셋되어 있을 거에요.

 

 

 

3. 밖으로 나오기

 

 

 

걷기, 산책 등 간단한 운동이 우울감을 떨쳐버리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잠자는 방법도 좋아하지만,

우울할 땐 밖으로 나와서 동네 한바퀴 산책하는 것도 좋아해요.

 

집 밖에만 나오면 저는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일단 우울한 기분이 든다 싶으면 밖으로 고고-

좋은 카페도 좋고 예쁜 산책로도 좋아요.

 

일단 밖으로 나와서 좋아하는 것을 즐겨보세요.

 

 

 

4. 친구 만나 수다떨기

 

 

 

만나면 가장 마음이 편한 친구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약속을 잡아서 일단 만납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우울했던 기분도 걱정거리도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단,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만 불평을 말하는 친구는 우울할땐 피하는게 좋아요. 같이 더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우울할땐 아무나 붙잡고 얘기한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를 만나서 좋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5. 노래방가기

 

 

만날 친구도 마땅치 않고 먹는 것도 살쪄서 싫다구요?

그럼 근처에 있는 노래방으로 고고 합니다.

 

코인 노래방도 요즘엔 많이 생겨서 혼자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도 빠지고 소리도 지르고 오니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저는 이 방법 강추합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제가 하는 추천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감정은 습관같은거에요.

 

우울한 감정을 너무 오래 지속하는건 좋지 않아요.

의도적으로라도 빨리 떨쳐내고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보도록 해요.

 

좋은 생각이 좋은 일들을 가져올거에요.

 

 

그럼, 전 배가 고파서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