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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정보창고

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그대로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식품첨가물 제거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거에요.

우리가 먹는 가공 식품들 중에는 은근 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꽤 들어 있어요.

 

그냥 먹기엔 찜찜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셨던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1. 라면 - 산화방부제

 

라면에는 어떤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바로 산화방부제입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고, 호르몬제에서 발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전자 손상이나 염색체 이동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저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보니까 좀 슬퍼져요.

 

이미 많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자, 그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라면의 면만 삶은 후에 찬물에 행궈서 다시 삶아주면

산화방부제가 제거된다고 하네요.

 

라면 스프가 아니라 면이 문제였군요!!!!

 

 

 

 

2. 통조림 음식 -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통조림에 함유된 식품첨가물은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중추신경마비나 출혈성 위염, 발암성 물질, 피부점막자극, 콜레스테롤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제거방법은 통조림을 따서 안의 음식물을 찬물로 씻은 후 조리하라고 하네요.

번거롭지 않으니까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두부 - 응고제, 소포제, 살균제

 

두부에 이런 식품첨가물이 있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저는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는데요.

와... 이건 좀 놀라워요.

 

이 식품첨가물의 경우 피부염이나 고환위축, 발암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제거방법은 두부 요리 전에 흐르는 찬물에 깨끗히 씻은 후 조리해주면

식품첨가물이 제거 된다고 해요.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궈 냉장보관하세요.

 

 

 

 

4. 어묵 - 소르빈산칼슘

 

어묵에도 역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요.

어묵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은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

그리고 발암성 물질에 해당하며, 눈과 피부점막자극이라는 참으로 다양한 부작용이....

 

아! 어묵 많이 먹는데, 이건 꼭 식품첨가물 제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어떻게 제거하느냐?!!!

 

바로 조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어묵을 삶은 후 다시 조리를 하면 됩답니다.

귀찮은 과정이라도 부작용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겠어요.

 

 

 

 

5. 햄 -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햄의 식품첨가물은 구토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 집중력결핍,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인데,

부작용을 생각하면 귀찮더라도 식품첨가물 제거 방법을 반드시 알아두시는게

좋겠어요.

 

 

캔에 들어있는 햄의 경우 캔 내부의 노란 기름을 제거하고,

동시에 햄을 조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주면 됩니다.

 

 

 

6. 베이컨, 비엔나소시지 -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망둥집사가 좋아하는 베이컨과 비엔나소시지에요!

이 식품첨가물은 경우에는 구토나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결핍, 천식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끊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베이컨의 기름을 제거한 후 조리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가공식품이 잔뜩인데,

이렇게나 안좋은 식품첨가물들이 들어 있다고 하니 괜히 속상해요.

 

그래도 좋아하는 건 포기할 수 없으니,

식품첨가물 제거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어요.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