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적신호!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적신호 현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1. 백혈병 - 멍이 잘 들어요.

 

나이가 들면 멍이 더 잘 생긴다고 해요.

이는 피하지방이 적어서 생기는 경우이므로 별문제가 될 건 없어요.

하지만 젊은 사람이 약한 충격에도 심하게 멍이 든다면

혈액자체의 이상인 백혈병이 의심되기도 한답니다.

 

 

 

2. 폐질환이나 심장병 - 보랏빛이나 붉은빛이 도는 볼

 

피부에 진한 보랏빛이나 붉은빛이 돌면 폐나 심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3. 식도염, 위암, 간경화, 위궤양 - 지나치게 검은 변

 

지나치게 검은 변을 보는 것은

출혈로 인한 위궤양, 식도염, 위암, 간경화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지만 미역, 초콜렛, 김 등을 많이 섭취해서

나오는 검은 변과는 구별하도록 해요.

 

참고로 점토와 같은 하안변이 나왔을때는

담낭계 장애가 있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역시 먹고 자고 배출하는 건 중요한 일인가봐요.

 

 

4. 치질, 대장암 등의 항문질환 - 혈변이 나와요.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변으로 질환을 구분하는 방법은

치질일 경우에는 보통은 변에 피가 묻어 나오게 되구요.

대장 질환의 경우에는 변에 섞여 나오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5. 장내 종양 - 악취가 심한 방귀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 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된다고 해요.

방귀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이라고 하네요.

 

 

6. 위염 - 혀에 갈색이끼 같은 태가 끼여요.

 

이를 닦기 전에 거울로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다면

이는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해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염이라고 하는데요.

단 같은 위염이라도 색의 짙고 옅음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는데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매일 아침 양치전에 한번씩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요.

 

 

 

자, 오늘은 몇가지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미리미리 알아두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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