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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정보창고

구글 애드센스 기다림이 답인가?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해요.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애드센스를 신청해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월요일날 신청했으니까 오늘로서 1주일째 기다림이 진행되고 있네요.

월욜날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그 다음날 이런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마지막 한단계만 거치면 사이트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둥- 굉장히 설레이는 메일을 받았지요.

 

그리고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연결 코드를 삽입하라는 내용었지요.

저는 이렇게 애드센스를 쉽게 획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두둥.

애드센스 홈페이지 로그인했더니 안보이던 화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막 뭔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 같은 화면입니다.

이 화면을 접한게 수요일입니다.

설정 탭도 활성화 되어서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애드센스 승인이 날 것 같은 희망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인터넷 자료들을 서치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이런 화면들은 그냥 형식적인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면이 보이고도 며칠 후 승인거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 화면에 보이는 문구들은 너무나 희망적인데

승인거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갑자기 마음이 속상합니다.

아직도 저 화면에서 바뀌는 것이 없고,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바로 다음날 승인이 나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

혹은 몇 달 후에 승인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다림 끝에 승인이 나면 다행인데,

승인거절이라고 메일이 날아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문적인 내용들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일상 잡다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요.

 

여행 이야기가 많은 탓에 사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요구하는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승인이 하루 이틀 미뤄지니 이제 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제 스타일을 버리고,

애드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텍스트 위주의 딱딱한 내용들로 채워넣기에는

제 블로그의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아 그건 또 꺼려집니다.

 

일단,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만약 승인이 난다면, 저와 같은 성격의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까요?

 

일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블로그들도 애드센스를 얻을 수 있다.

전문적이고 어렵지 않은 내용들을 담아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

 

스스로 희망을 담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잠시 애드센스를 신청했다는 사실은 잊고 그냥 블로그 자체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는 제 스타일대로 꿋꿋이 써갈 생각입니다.

 

 

희망적인 결과로 애드센스 승인 글을 포스팅하는 그날까지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전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