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대, 법원사거리] 황금회수산으로 전어사냥 고고-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가을에 더욱 맛있는 전어를 사냥하러? 법원사거리 근처에 있는 황금회수산으로 고고합니다. 여기는 처음 가보네요. 남친님의 검색 신공 발휘하여, 새로운 곳으로 도전해봅니다. 사실 매번 가던 곳만 가니까 이제 슬슬 질리는 망둥집사네입니다. 저도, 남친이도 금방 질려하는 성격탓에! 새로운 곳을 탐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그런데 여기 골목은 처음입니다. 법원사거리 뒷쪽으로 이런 골목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좀 으슥하고, 저녁때가서 그런지 어둡고 무섭기도 한데, 맛있다고 하니 그래도 꿋꿋하게! 지금와서 위치를 다시 보니, 우리가 골목을 잘 못 들어가서, 한참 밑 골목으로 들어가서 어두운 골목길을 한참이나 걸어 올라간 듯해요. 법원사거리 쪽에서 바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 더보기 [사당역 맛집] 중국집 첸산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모두모두 신나는 불금이에요! 망둥집사는 어제 미리 불금을?!!! 불목을 즐기고 왔지요. 수원에 사는 망둥집사는 서울에서 약속이 있을땐 거의 사당 아니면 강남이 만남의 장소입니다. 버스 한방에 슝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어쩌다 보니 그렇게 장소가 결정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먼 곳에서 온다고 편의를 봐주는 편이지요! 착한 지인들입니다. 어제는 사당역에 위치한 중국집 [첸산]으로 갔습니다. 아는 언니가 그 집이 예전에 갔었는데 그렇게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며, 우리는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인데, 아랑곳하지 않고 기름진 중화요리를 먹으러 가는 진정한 푸드파이터!ㅋ 역시나 외관 사진은 없는 불량 블러거 망둥집사입니다. 외관으로 봤을땐 좀 오래 되었구나 싶고.. 더보기 아주대에 미스터오징어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오늘은 아주대 근처 오징어 횟집을 포스팅할까해요. 며칠전에 아주대에 한잔 하러 갔는데, 예전 칠성포차 자리에 미스터오징어가 생겼더라구요. 발견하는 순간 눈이 번쩍 뜨였어요. 왜냐하면! 남친이와 저는 오징어회를 너무 좋아합니다. 아니지....사랑합니다. 아주대 근처에서 자주 노는데 사실 마땅한 오징어회 맛집이 없어서 그게 아쉬웠거든요. 사실 자주 가던 집이 한 곳 있는데, 어느날인가 오징어 한마리를 모두 주지 않고, 나눠서 준다는 사실을 발견.... 오징어 다리는 10개? 9개인가? 무튼 그런데 다리가 5개 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 진짜 자주 가는 집이었는데, 그 이후로 발길을 뚝 끊었습니다. 사실 먹는걸로 장난치면 많이 속상합니다.ㅠㅠㅠㅠ 그런데 드디어! 오징어 회집이 생.. 더보기 양꼬치 인생 맛집! 봉천역 동해샤브샤브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벌써 일요일이에요. 시간이 진짜 요즘은 너무 빨리 지나가요. 오늘은 양꼬치 맛집 소개해드리려구요. 사실 저는 양꼬치 못 먹었는데요.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ㅎㅎ 그만큼 양꼬치 환장합니다. 몇달 전에는 아는 언니랑 둘이서 양꼬치 40개를 먹은 적도... 아... 다이어트 하는 여자인데요. 다이어트 하는 듯 아닌듯!ㅋㅋ 무튼 양꼬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어요. 요즘은 무한리필집도 많죠?! 하지만 여기 양꼬치를 먹어보고 다른 곳 양꼬치 먹으면 진짜 맛의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여기는 바로?!!!! 봉천역에 위치한 동해샤브샤브입니다. 위치는 아래의 약도로 참고하세요. 봉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첫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금강아미움아파트 보이는데요... 더보기 아주대 근처 술집 동경야시장! 안녕하세요. 망둥집사에요. 어제는 불금이었어요. 간만에 불금을 즐겨보았지요. 아주대 근처에서 놀았어요. 4차로 간 동경야시장. 1시 반쯤 들어가니 3시 마감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뭐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니까! 괜찮다고 얘기하고 자리에 착석합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역시 불금은 즐기라고 있는거죠.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일단 가격들이 너무 저렴해요. 지난번에는 바지락 사케찜과 날치알마요김쌈, 쫄깃문어초회를 먹었어요. 어제는 새로운 메뉴를 도전! 이미 3차에 걸쳐 많이 먹고 온 상태라 배가 너무 불렀지요. 가볍고 상큼한 안주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저는 오이중독을, 남친이는 찹쌀탕수육을 골랐지요.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사실 안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